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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거풍토개혁의 전기
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선거의 공명을 위해 선거운동 경비를 모두 국고서 부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선거운동의 탈선과 타락을 막기 위해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 엄격한 벌칙규정을 정해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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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거사범의 신속·공정한 처결
29일 대검선거전담반은 4·27대통령선거사범이 모두 6백51건으로 9백46명이며, 이중 58건에 63명이 구속되었다고 발표했다. 이들 선거사범의 총수는 지난67년의 5·3대통령선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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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보·현수막 등의 고의적 훼손
대통령 선거 운동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. 여야는 치열한 설전과 득표 공작에 온갖 지모를 다하고 있으며, 유권자 역시 진지한 반응으로 앞으로 4년간의 국운을 가름할 집권자의 선택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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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화당의 국민투표법안
14일 공화당은 국민투표법안을 전격적으로 제안하여 국회본회장에 보고 발의하였다. 개헌 절차를 확정하기 위하여 필수 불가결한 국민 투표의 절차법의 제정이 필요한 것은 말할 필요가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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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보훼손 6월 선고
서울 형사지법 합의3부(재판장 김영준 부장판사)는 5일 상오 대통령선거기간중 박 대통령 벽보에 「농민착취놈」이라고 낙서를 했던 권태일(48·서울 영등포구 방화동 산17) 피고인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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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구형|선거 벽보훼손
서울지검 강달수 검사는 28일 5·3대통령선거 때 박정희 후보의 벽보를 찢은 정종옥(59·무직·경기도 여주읍 우만리)피고인에게 대통령선거법을 적용 징역1년을 구형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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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벽보훼손」구속
서울지검 선거전담 문상익 부장검사는 2일 밤 박정희 공화당 대통령후보의 벽보 사진에 욕을 보인 권태일(47·운수업·서울 영등포구 방화동 485)씨를 대통령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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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벽보훼손」구속
서울지검 선거전담 문상익 부장검사는 2일 밤 박정희 공화당 대통령후보의 벽보 사진에 욕을 보인 권태일(47·운수업·서울 영등포구 방화동 485)씨를 대통령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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곳곳서 벽보 훼손|도둑맞는 공명
대통령 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요즘 입후보자 선전벽보가 전국곳곳에서 찢겨 검찰이 19일 강력한 단속을 지시하는가 하면 온양 온천국민학교 어린이들은 색다른 벽보 보호 운동을 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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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선거사범 2백7건
19일 상오 현재 치안국 집계로는 대통령 및 국회의원 선거사범은 모두 2백7건으로 2백77명이 입건됐다. 이 중 호별방문·사전 선거운동이 가장 많아 80건, 벽보 훼손 선전시설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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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거사범 구속엔 사전 승인 얻어라|대검 단속 지침 시달
대검찰청은 16일 앞으로 있을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사범을 처리하는 단속 지침을 마련, 전국 각급 검찰에 지시했다. 동 지침을 보면 선거가 시작되기 전이나 시작된 후에 입후보